
[PEDIEN]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미술'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번 융합 창의예술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과 미술을 접목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어린이들은 스스로 구상한 생각을 도화지에 담기 위해 생각 그물 그리기, 질문 만들기, 생각 모으기, 구상도 작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 기법을 활용했다. 이렇게 정리된 생각은 인공지능 명령어 입력 과정을 거쳐 새로운 시각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이후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과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를 비교하며 표현 방식을 다듬고 작품의 주제를 더욱 명확하게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란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어렵게 여기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접하고, 이를 창의적인 예술 활동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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