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아포에 펼쳐진 꽃빛 미소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가 가을을 맞아 도심 경관 개선에 나섰다. 지난 9월 10일 이른 아침, 회원 40여 명은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게이트볼장 화단에 형형색색의 꽃을 심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잡초 제거와 토양 정비 작업으로 시작됐다. 회원들은 정성껏 땅을 일군 뒤 페튜니아, 맨드라미, 미니백일홍, 사루비아 등 다채로운 꽃을 식재하며 거리를 아름답게 꾸몄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피로를 잊고 밝은 기운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구 아포읍장 또한 현장을 찾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회원들의 땀방울이 아포읍을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포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