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수상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 첫 도전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군부 및 경남도 내에서 유일한 성과로, 군의 행정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 및 공공 서비스 혁신을 이룬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공모에는 213건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거쳤으며, 창녕군은 ‘AI 기반 지능형 CCTV 스마트관제 고도화 사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기존 지역별 순차 관제 방식에서 벗어나 ‘이벤트 탐지 시 화면 자동 표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동시에 관제업무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관제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시스템 개선으로 스마트관제 업무 효율은 기존 대비 10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24시간 빈틈없는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스마트관제 시스템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정보 공유 및 공조를 통해 범죄 대응 시간을 2배 이상 단축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폭력 피해 예방, 자살 시도자 구조 등 각종 사고에 실시간으로 대처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수상은 AI 등 디지털 기술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임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접목해 ‘스마트 안전도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을 통한 행정 혁신과 군민 안전 강화에 더욱 매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