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기수 천안시장이 불당1·2동 및 백석동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주요 안전 및 환경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10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8번째 권역별 간담회에서는 대규모 주거 밀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과 인프라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날 주민들은 주거 환경 개선과 쓰레기 감량을 위한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를 건의했다. 시는 이 건의에 대해 향후 종량제 방식 도입 등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접 지역의 뜨거운 감자인 '아산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문제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우려를 깊이 수렴하여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 나갈 방침을 전했다.
장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시설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 및 현안들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정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장기수 시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안전 문제와 생활 불편은 시정 운영의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열병합발전소 증설 문제처럼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현안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나눈 생생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14일 문성·봉명·성정1·2동, 16일 신방·청룡동 간담회를 끝으로 권역별 소통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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