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는 지난 9월 10일 국회입법조사처와 함께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가 당면한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 등 지역 여건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입법 및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특수목적고등학교 설립,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치, 교통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5가지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김천혁신도시의 기능 강화와 지역 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전 기관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집중적으로 요청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 현장에서 겪는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의가 김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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