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7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3년 연속 유치 쾌거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2027년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를 3년 연속 유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2025년과 2026년에 이어 전국 규모의 중·고 농구대회가 연이어 통영에서 열리게 됨을 의미한다. 통영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스포츠 대회 개최 도시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통영시는 꾸준히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에 힘써 왔다. 특히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스포츠 대회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 및 관광 활성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간 통영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26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는 전국 90개 팀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대회는 선수단, 지도자, 관계자,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을 통영으로 불러들이며 지역 내 숙박, 음식, 관광업 등 전반적인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통영시는 성공적인 2027년 대회 개최를 위해 한국중고농구연맹, 통영시농구협회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장 시설 점검, 선수단 편의 제공, 철저한 안전 관리, 숙박 및 교통 지원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연속 전국 규모 농구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통영시가 보유한 우수한 체육 인프라, 풍부한 숙박 및 관광 자원, 그리고 그동안 축적해 온 대회 운영 경험이 결합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통영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