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반딧불시장상인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상인회는 지난 11일 시장 원형 광장에서 열린 ‘와글와글 시장 가요제’ 기념식에서 350만 원 상당의 햅쌀 100포대를 무주군에 전달했다.
박용식 무주반딧불시장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햅쌀로 지은 밥이 추석 명절 우리 이웃들을 웃게 하는 든든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와글와글 시장 가요제’가 함께 열려 장날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무주반딧불시장 이용객 18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초대 가수 미스김, 민수현, 채윤, 금청의 공연과 행운권 추첨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무주읍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장날이라 나왔다가 가수도 보고 노래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시장 상인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나누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햅쌀 기부는 지역 사회의 훈훈함을 더하며 추석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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