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현장투어 첫 출발 성료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2026년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현장투어의 지리산권역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일 오전, 합천보조댐 관광지와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국제관광 투자유치 활동의 중요한 후속 일정이었다.

전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 국내외 투자자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데 이어, 지리산권역과 남해안권역으로 나뉘어 이틀간의 현장 방문이 이어졌다. 합천군은 이 중 지리산권역의 첫 관문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투자자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합천군의 주요 관광 투자 후보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보조댐 관광지에서는 대상지의 현황, 입지 여건, 관광 인프라, 그리고 개발 가능성 등 투자 유치 후보지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이루어졌다.

합천군은 보조댐 관광지의 뛰어난 접근성과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그리고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서의 높은 발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투자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민선 9기 합천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황매산 모노레일 설치 사업에 대한 투자 유치 제안 설명도 함께 진행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투자 후보지 설명 이후, 참가자들은 인근에 위치한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관람하며 합천군이 보유한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과 관광객 유입 잠재력, 나아가 관광 산업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투자자들이 합천의 관광 자원과 개발 여건을 생생하게 체감하고 실질적인 투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합천군은 평가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강점을 지닌 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하는 한편, 민간 투자와 연계한 관광 개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투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합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투자 환경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합천보조댐 관광지를 비롯한 주요 후보지가 성공적인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