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민축구단이 오는 12일 오후 5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여주FC를 상대로 2026 K3리그 홈 경기에 나선다.
지난 7월 26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리는 이번 홈 경기는 오랜 시간 팀의 승리를 기다려온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다.
최근 신규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며 상승세를 탄 춘천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리그 첫 3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경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를 테마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딱지치기, 복주머니 찾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도 운영된다.
팬들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선수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팬사인회가 열리며, 농부의 장터와 다양한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스마트 체중계와 픽시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춘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오랜 시간 홈경기를 기다려준 팬들과 다시 송암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전력 보강으로 팀 분위기와 경기력이 한층 끌어올랐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첫 3연승에 도전하겠다. 팬들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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