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4기 함안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박물관이 군민들의 함안 역사와 문화유산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제24기 함안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수강생 80명은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물관대학은 9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총 9강좌로 구성되며, 전문가 초청 강의 7회와 관내외 답사 2회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함안과 아라가야의 역사문화유산을 다각적으로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금속의 등장과 고대인의 삶', '문화유산 보존과학의 이해', '가야 무기와 무구의 이해', '가야 말갑옷의 이해', '함안 무진정의 역사와 문화사적 의미',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의 이해', '고대 금속공예의 이해' 등이 마련되었다. 특히 관외 답사에서는 전북 익산의 국립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체험 기회를 갖는다.

제24기 박물관대학의 첫 강의는 9월 30일 개강식과 함께 열린다. 국립김해박물관 이양수 관장이 '금속의 등장과 고대인의 삶'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수강 신청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함안군민 누구나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정원은 8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함안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박물관에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강사나 기관 사정에 따라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