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25명을 표창했다.

지난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보건·의료 관계자와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민 건강 증진과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식전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25명에게 김제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는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참석자들은 건강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념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하며 건강 생활 확산과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의 힐링 문화공연과 소통 프로그램,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석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보건의료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예방 중심 보건정책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건강도시 김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 날은 1948년 세계보건기구 창립을 기념해 제정된 ‘세계보건의 날’에서 유래했으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4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