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청 사격팀이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전국 최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전남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임실군청 사격팀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했으며, 단체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추가은 선수는 개인전에서 246.3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국내 타이기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시윤 선수 또한 2위에 오르며 임실군 사격팀의 뛰어난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단체전에서도 임실군 사격팀은 상위 3명의 개인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총 1727점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선수단 전체의 경기력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6개 전국대회 성적을 종합해 2027년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대회였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추가은 선수는 2027년도 사격 국가대표 선발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국제사격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출전도 예정되어 있다.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이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임실군 사격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특히 개인전에서 국내 타이기록을 세운 추가은 선수를 비롯해 좋은 성적을 거둔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전국 및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청 사격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상승세를 이어가며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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