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산면 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영암군 이산면의용소방대는 지난 10일, 주택과 창고 등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순간의 불길에 귀중한 보금자리와 애써 가꾼 농작물까지 잃고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산면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경계 및 진압 보조, 구조·구급 활동 지원, 재난 발생 시 대피와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화재 예방 캠페인, 산불 감시·순찰 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이러한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박병천 이산면의용소방대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대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께서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훈 이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산면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피해 주민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이 절망의 잿더미 위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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