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가 지난 10일 경남 밀양시에서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함께 자매결연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2012년 10월 양측이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14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2년 만에 성사된 이번 교류회는 재작년 하동에서 열렸던 만남 이후 양 협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하동군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따뜻한 환대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 봉사자들이 앞으로의 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표충사 관람과 선샤인 테마파크 체험 등 밀양의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우원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밀양시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라는 매개체를 통해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누고 활발히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역시 “밀양을 찾아주신 하동군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끈끈한 연대로 나눔과 봉사 문화를 함께 확산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는 최근 거제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음식 나눔', '사랑의 디딤돌 놓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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