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71억 원 규모의 농민공익수당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 이번 사업으로 총 1만 5453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는다.
농민공익수당은 식량 안보, 환경 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농업·농촌이 수행하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아 지급 요건 검증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원 금액은 1인 경영체의 경우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는 농업인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김제사랑카드'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루어져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명절 기간 동안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급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 여부 및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김제시는 지급 이후에도 대상자의 실제 영농 여부와 농업·농촌 환경실천 협약 이행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사업의 공익적 취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민공익수당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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