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현업업무 종사자와 부서 안전보건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현업업무 종사자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현장에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근로감독관,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안전 강사, 진주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자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실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하반기 사업장 위험성 평가 교육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과 실제 현장 사례를 반영한 교육과 소방서와 연계한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이 병행되어 참석자들의 체감도와 참여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 현장을 직접 찾은 조규일 진주시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굳건히 지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작은 부주의와 반복된 관행이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 점검 생활화와 기본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위험 요인 인지 시 신속한 공유와 조치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이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사전 점검과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차례의 집합 교육을 통해 총 1961명이 참여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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