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년 일자리 지원 성과, 안병설 총괄부장 ‘산업포장’ 수상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이 정부 포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한국노동교육진흥원 경남본부의 안병설 총괄부장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안 총괄부장은 지난 17년간 취업지원 분야와 교육 현장에서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3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서 사천시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국비 4억원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2024년 93명, 2025년 12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2025년에는 취업, 직업훈련, 정책서비스 등 총 293건의 연계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해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서는 133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연인원 220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사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2024년 전국 최우수, 2025년 전국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역시 사업 시행 첫 해인 2025년 전국 최우수 지자체 및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눈부신 성과는 참여자별 맞춤형 상담, 사례관리, 직무 체험, 취업 컨설팅,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원 체계 덕분이다. 기수별 전담 매니저를 배치하여 참여자의 이탈을 최소화하는 등 청년 개개인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운영 방식이 주효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현장 중심의 청년 지원 노력과 사천시 청년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