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 대표팀이 농촌진흥청 주최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과 안전 운전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에서 여성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홍천팀은 관리기 두둑 성형 및 비닐 피복, 채소 정식기 조작, 콤바인 상하차 및 수신호, 트랙터 트레일러 ㄷ자 주행 등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중심으로 실전 훈련을 이어왔다. 참가 선수들은 정확하고 안정적인 농기계 조작 실력과 더불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며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청년 4H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여성농업인 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농촌 고령화와 영농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은 농작업 효율 증대는 물론,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농작업 안전성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윤선화 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농업인들이 흘린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여성농업인이 농기계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농기계 교육과 여성 친화형 농기계 임대 및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안전 교육과 현장 실습을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