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마음잇기 행복빚기'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와 활력 증진에 기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추석을 맞아 추억의 오란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직접 간식을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자극하고 완성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자연스럽게 자존감 회복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따뜻한 차를 나누며 소감을 발표하고 덕담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어르신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정서적 교류는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활동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마음잇기 행복빚기' 프로그램을 2회 더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요리 활동을 즐기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특화서비스의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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