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향우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현안 해결 및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과 지역 성장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와 중앙부처 소속 향우 공무원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 등 11개 부처에서 30여 명의 향우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김제시에서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의 주요 현안과 2027년 국가 예산 확보 현황이 공유되었다. 시는 국비 확보와 역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향우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2027년 국가 예산 정부안에 △농업AI로봇 표준화 및 온디맨드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내수면 디딤돌 양식장 구축 등 김제시의 중점 사업이 다수 신규 반영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는 향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한 결과라는 평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시와 향우 공무원이 함께 뜻을 모은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축으로서 향우 공무원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 김제시가 국비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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