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이 125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감ON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공무원, 군의원, 2025~2026년 신규 임용 직원을 포함한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인 허재혁 강사가 '도전과 경험으로 전하는 공감의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이끌었다. 허 강사는 자신의 삶의 경험을 녹여내어 장애인이 일상생활과 사회 활동 전반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편의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강조했다.
이어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홍보 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영상 시청 후에는 관련 퀴즈가 진행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러한 과정은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따뜻한 공감을 군 전체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공직자들이 일상 업무와 행정 현장에서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실천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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