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원시 사매면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사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관내 90세 이상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식료품이 가득 담긴 ‘한가위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복 꾸러미 전달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명절을 맞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영양가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펼쳤다.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촘촘히 살피는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도 기여했다.

김주한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정성을 담아 복 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식록 사매면장 역시 “어르신들을 위해 발로 뛰며 나눔을 실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외에도 △새 학기 맞이 초등학생 상품권 지원 △찾아가는 행복드림 이불세탁 △한가위 복 꾸러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