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3개 학교 학생 4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래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필요한 공동체 의식과 건전한 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영주영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북한의 현실과 통일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철도고등학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도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 출신이자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인 최금희 강사가 강단에 섰다. 최 강사는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북한 주민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사회 분위기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남북한의 차이를 인지하고 통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영주영일초등학교 한 학생은 “북한 친구들의 생활 모습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통일이 되면 서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종은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장은 “청소년들이 북한의 현실을 바로 알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민주시민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교육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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