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4차 통합지원회의 개최… 돌봄 대상자 72명 추가 논의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제14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신규 돌봄 필요 대상자 72명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돌봄팀을 비롯해 읍·면,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발굴된 72명은 건강 상태, 생활 여건,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받았다. 이들은 의료, 요양, 복지, 일상생활 지원 등 각자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 연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서천군 통합돌봄사업은 지난 3월 본격 추진 이후 누적 지원 대상자 679명을 확보했다. 이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회의에 앞서서는 읍·면과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연계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업무 절차, 장기요양서비스 신청 및 연계 방법, 통합돌봄과 연계 가능한 공단 주요 사업 등이 상세히 설명됐다.

특히 현장 발굴 대상자의 특성에 맞춰 장기요양서비스 등 필요한 지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실제 사례들이 공유되어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서천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민간 제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경미 서천군 통합돌봄팀장은 “통합돌봄은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 찾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