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및 심의 회의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향후 4년간 고령군 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고령군은 지난 9월 10일 군청 우륵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 및 심의 회의를 개최하고, 이 계획안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이번 회의는 객관적인 사회지표 분석, 주민 욕구 조사, 현장 심층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자리였다.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핵심 과제와 전략 사업들을 심의·의결하며 향후 4년간 고령군 복지 정책의 구체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보장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제6기 계획은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누리는 힘 있는 고령’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

이 비전 아래 고령군만의 특화된 37개 사회보장사업과 20개 지역발전전략사업을 포함한 총 57개 사업이 제시되었다. 이는 고령군이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필요를 반영하여 복지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고령군 관계자는 “엄격한 심의 과정을 거쳐 의결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복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정된 계획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이웃사촌 복지공동체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계획이 고령군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