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2026년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보고회'에서는 축제 준비 상황이 종합적으로 점검됐다. 황병직 영주시장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행사장 조성, 홍보, 교통, 안전관리 등 각 분야별 준비 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사항을 살폈다.
올해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특색을 알리는 데 집중하는 한편, 지역 상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먹거리와 체험·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축제의 활기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풍기인삼의 전통과 가치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판매 행사가 마련된다.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강화하여 축제의 열기를 지역 경제로 확산시키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 대책 수립과 셔틀버스 운영, 행사장 안전관리, 편의시설 확충 등에도 만전을 기한다.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축제 개막 전까지 현장 및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준비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6 영주 시원나잇페스타'의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도 공유됐다. 시원나잇페스타는 내빈 의전을 간소화하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 중심의 운영을 강화했다. 특히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전용 관람 좌석 마련 등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시는 이러한 시원나잇페스타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와 평가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풍기인삼축제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와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영주의 대표 축제"라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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