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 홍천군이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In 서울' 제6기 귀농귀촌 학교를 연다. 수도권 도시민의 시간적, 거리적 제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는 홍천군이 수도권 도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첫 번째 시도로,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홍천에서의 새로운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홍천군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체류형 쉼터 운영 사례, 스마트팜 및 사과 재배 기술 등을 다룬다. 또한 귀농귀촌 전문 강사의 맞춤형 컨설팅과 선배 귀농인의 생생한 정착 경험 및 성공 전략도 공유될 예정이다. 이는 귀농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정착까지 필요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이다.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 특구로서, 귀농 희망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교육과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한 해 동안 11회의 귀농귀촌 학교를 통해 2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2025년 강원도 내 귀농 1위, 귀촌 3위를 달성했다. 연간 2,500명 이상이 홍천에 정착하는 귀농귀촌 특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제6기 귀농귀촌 학교는 수도권 도시민들의 교육 참여와 교통 편의를 고려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는 만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소장은 이어 “앞으로도 수도권 도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고, 이번 서울에서의 첫 교육을 계기로 수도권 도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귀농귀촌 교육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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