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임실군이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 대도시 7곳에서 진행되는 직거래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과 도시 소비자를 잇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강서구 마곡광장을 시작으로 부산진구 진구청광장, 서울광장, 구로구 구로구청광장, 양천구 양천공원, 서대문구 홍제폭포광장, 마포구 마포구청광장 등 주요 도심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임실치즈와 유제품, 한우 육류, 전통 장류, 다슬기, 신선한 나물류 등 11개 우수 업체가 참여해 엄선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중간 유통 과정을 완전히 생략한 직거래 방식을 통해 도시 소비자들은 임실의 청정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부분이다.
임실군은 이번 대도시 직거래 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강서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이틀간 8795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임실 농산물의 저력을 증명했다. 당시 임실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 ‘임실엔TV’ 구독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도 쌀 100포 증정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농심천심’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따뜻한 교류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농민들이 정성껏 키워낸 우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만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이번 직거래 장터가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농촌 주민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