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 양계 산업 관계자들이 전북 고창에 집결했다. 이들은 양계 산업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농가 경영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11일, 고창 석정 웰파크 호텔에서는 '2026년 전국 양계인대회'가 개최됐다. (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양계 농가와 관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나누고, 지속가능한 양계 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양계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산업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경영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전국 각지의 양계인들은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나누며 산업 여건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양계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닭을 사육하는 양계 산업의 중심지”라고 강조하며, “농가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각지에서 전북을 찾아주신 양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북의 맛과 멋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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