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생계, 의료, 돌봄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복지위기알림 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의 모바일 신고 체계 인지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희망복지박람회 현장에서 집중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본인이나 주변 이웃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전국적으로 시행된 이 앱은 위기가구 접수 시 신속한 상담을 거쳐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장 사진 첨부를 통한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며, 익명 신고 기능까지 갖춰 신고자의 심리적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파악을 가능하게 하여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군산시 김재준 시장은 “복지위기알림 앱은 누구나 손쉽게 이웃의 어려움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창구”라고 강조하며, “이번 희망복지박람회가 많은 시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하게 위기가구를 찾아내 지원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복지정보 포털 ‘복지로’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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