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극복 주간 운영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치매극복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치매극복 주간 동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걷쥬' 앱을 활용한 10일간 8만 보 걷기 챌린지와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퀴즈 캠페인이 진행된다. 챌린지와 퀴즈에 참여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애 첫 치매 조기 검진 이벤트가 마련됐다. 부여군치매안심센터에서 처음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는 모든 대상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노인대학 등에서는 직접 방문하여 치매 예방 교육과 선별 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사업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되며, NH농협 부여군지부는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된다. 부여군은 홍보관, 누리집,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부여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 주간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치매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