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908명 추가 모집 1인당 35만원 지원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화성시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908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일반 802명 △장애인 72명 △노인 34명으로 구성된다. 일반 분야는 다시 △저소득층 500명 △지역특화 237명 △인공지능·디지털 65명으로 세분화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자신의 여건과 학습 수요에 맞는 평생교육 강좌를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35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이용자는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를 이용권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시민이다. 특히 일반 저소득층 분야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지역특화 분야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인공지능·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 노인 분야는 65세 이상 성인, 장애인 분야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9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분야별 신청 방법이 다소 다르다. 일반 저소득층, 지역특화, 인공지능·디지털, 노인 분야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나, 방문 신청도 병행 가능하다.

선정 방식 또한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차등 적용된다. 일반 저소득층은 해당 자격 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지역특화, 인공지능·디지털, 노인 분야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한 후 남은 인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한다. 장애인 분야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우선 선정 후, 남은 인원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는 연도별로 1개의 이용권만 신청 및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용권 유형 간 중복 신청과 중복 선정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 제1·2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선정자, 제1차 및 추가 모집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선정자,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선정자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7일 발표될 예정이며, 신청 시 기재한 연락처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향겸 화성특례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자신의 필요와 관심에 맞는 배움을 직접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청년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다양한 시민이 원하는 배움에 참여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누리집 및 상담센터,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