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는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과 가족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초록기억 시나미카페' 두 곳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하는 강릉시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이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동시에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옥천동 어울림플랫폼과 홍제동 강릉미디어촌 5단지 내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분소에 각각 자리한 시나미카페는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각 지점에서는 치매 예방 놀이, 건강 교실, 생활 체육 활동, 요리 및 공예 등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치매를 겪는 가족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 문화 체험 활동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강릉시는 시나미카페 이용자들의 생활 환경과 돌봄 필요 정도를 면밀히 파악하여 의료, 요양, 주거,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정순 복지정책과장은 "시나미카페가 어르신과 가족들이 이웃과 편안하게 교류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가족들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나미카페 이용 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또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마을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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