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80여명, 충남 아산 ‘나온’ 찾았다 (아산시 제공)



[PEDIEN] 광주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83명이 지난 9일 충남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을 찾아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한때 충남 최대 성매매 집결지였던 '장미마을'이 양성평등거리로 변화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새마을부녀회, 아파트 부녀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대한어머니회 서구지회 등 4개 단체 회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센터 설립 배경과 취지, 운영 현황,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서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마련한 '2026년 역량 강화 워크숍'의 주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과 11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견학에서 회원들은 '나온' 센터가 어떻게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고 여성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성의 역할이 중요했음을 강조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