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원주시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개 분야 21개 세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자치행정과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재해·재난 예방 및 안전사고 관리, 물가 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 주민 편의 행정, 공직기강 확립 및 명절 분위기 조성, 귀성객 맞이 환경 정비 등 다방면에 걸친 대책이 포함된다.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은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되며, 다중이용시설과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과 도로보수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각종 사고와 교통 불편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춘다.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추석 성수품 21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원주사랑상품권 130억원 추가 발행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도 철저하다. 응급의료기관·시설 3개소는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처리, 상·하수도 긴급 복구, 공중화장실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편 사항도 차질 없이 해소할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의료 등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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