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와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활동과 독립 출판을 지원하는 '읽는 힘껏'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경험을 공유하며 직접 출판물까지 만들어가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 10일 열린 사업 안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독서 모임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글쓰기 강연을 통해 독립 출판물 제작의 구체적인 방법과 방향을 모색했다.
'읽는 힘껏' 사업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참여자들이 글쓰기와 출판이라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담은 '작은 출판물'을 제작하게 되며, 이는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책을 매개로 한 주민 간의 대화와 생각 나눔이 활발해지면서,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독서 활동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종필 도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주민들이 연대하고 삶의 소중한 경험을 나눌 때 지속 가능한 충남을 만들 수 있다”며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독서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독서 활동을 통한 주민 간의 연결과 소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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