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중앙도서관, 수제 막걸리 개인 양조장 대표와의 만남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11일 오후 7시, 5층 창작공간 ‘스토리앤’ 501강의실에서 이동구 문발리우리술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메이커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만남은 ‘심학산막걸리’를 만드는 이동구 대표가 직접 자신의 양조장 구축 과정과 막걸리 제조에 얽힌 생생한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동구 대표는 1993년 데이콤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2018년 디지털 사진 인화 회사 전무로 퇴사하기까지 30년 가까운 세월을 보냈다. 재직 중 일본 출장에서 우리 전통주에 매료된 그는 꾸준한 공부 끝에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2020년 파주시 문발동에 ‘문발리우리술연구소’를 열었다.

초기에는 막걸리 공방 형태로 운영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본격적으로 양조장 운영에 뛰어들었다. 파주쌀과 누룩만을 사용해 만든 무첨가 ‘심학산막걸리’는 2023년 정식 출시되어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동구 대표의 이러한 창업 스토리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앞서 9월 13일에는 ‘여름의 막걸리, 단양주 만들기’ 체험이, 9월 20일에는 ‘아두이노로 공기오염 경보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여름의 막걸리, 단양주 만들기’ 체험과 9월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아두이노로 공기오염 경보기 만들기’ 체험은 파주시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았으며, 신청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작공간 ‘스토리앤’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