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역 내 육교 22개소에 설치된 승강기 41대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전수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안전정책과장을 포함한 4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은 각 구 안전건설과의 승강기 관리 현황을 서면으로 살핀다. 이어 승강기 41대를 직접 현장 방문해 세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승강기 내 안전 이용 안내문 및 장애인 인식 표지 부착 여부,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적정성, 설치·일상·정기 검사 실시 여부다. 또한, 과거 지적 사항 개선 여부와 책임 보험 가입 등 사고 관리 전반에 대한 적정성도 면밀히 살핀다.
시는 이번 감찰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을 개선 조치하고, 그 결과를 노후 승강기 정비 예산을 반영하는 등 향후 안전 대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육교 승강기는 폭염, 집중호우 등 외부 환경에 상시 노출되어 고장이 발생하기 쉽다”며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하여 갇힘 사고나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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