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우리가 봄 플러스' 연합 캠페인을 9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고립 가구 및 고독사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일반주택 및 빌라 밀집 지역을 집중 대상으로 삼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캠페인에는 군포시무한돌봄센터와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주축으로, 산본1·2동 및 금정동 행정복지센터, 가야·송부·주몽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노인복지관, 늘푸른노인복지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총 11개 복지기관 소속 실무자 21명이 권역별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택단지 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문고리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위기 가구 발견 시 신속한 제보 방법과 도움을 요청하는 절차를 주민들에게 직접 안내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데 주력했다.
김진이 군포시 복지정책과장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택 밀집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가 주변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캠페인의 의미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 및 고립 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지역 내 상시 안전망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고독사 예방 및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군포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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