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도민들이 반려식물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식물클리닉' 교육을 오는 9월 18일과 22일 두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건강한 생장 환경을 조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가정과 생활 공간에서 식물을 더욱 가깝게 여기고 누구나 쉽게 정원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교육 과정에는 식물에 나타나는 생리적 장해와 그에 따른 관리 방법의 관계를 배우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유기물 거름의 종류를 알아보고 직접 천연영양제를 만들어보는 실습을 통해 식물에 필수적인 영양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9월 7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애 정원문화과장은 "식물을 키우다 보면 잎이 시들거나 색이 변하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도 정확한 원인을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제대로 돌보는 것 역시 정원 문화의 시작인 만큼, 이번 교육이 도민들이 식물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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