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는 충청북도에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김성우 의원은 제43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충청북도가 선제적으로 나서 공공기관 유치에 앞장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JTX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스포츠테마타운 조성 등 충북이 대한민국 스포츠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이 진천에서 훈련하며 메달을 획득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여전히 수도권에 머물고 있다”며, “충청북도가 중앙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진천 유치를 주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김 의원은 충청북도에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한 핵심 체육기관의 진천 유치다. 둘째, 스포츠테마타운 조성과 스포츠산업 엑스포 개최 지원이다. 셋째,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대형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하고 정주 환경을 강화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심장은 이미 충북에 있다”며, “핵심 체육기관 유치, 스포츠산업 집적, 혁신도시 완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진천체육특별시’라는 원대한 꿈이 현실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하며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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