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 현지확인 실시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의회가 군정 주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제34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5일간, 의회는 29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서류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업 현장의 여건과 실제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각각 현장을 누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민생활체육공원 건설 현장, 향촌노인종합복지관, 금성면사무소 건설 현장 등 총 16곳을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산불대응센터, 미리산근린공원, 창평전통시장 건설 현장, 장화제 수변공원 조성 현장 등 13곳을 직접 살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적정성과 현장 관리 상태, 주민 이용 편의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개선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보완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특히 이번 조사는 복지 및 관광 시설뿐만 아니라 공공청사, 체육시설, 도시재생, 도로, 생활용수 등 다양한 분야의 건설 현장까지 폭넓게 포함했다. 이는 사업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실제 운영 및 주민 이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려는 의회의 의지를 보여준다.

의원들은 "서류 검토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장 점검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