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용소방대 활성화 위한 정책연구’ 본격 추진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재난이 복합·대형화되는 가운데, 경기도 의용소방대의 지역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정책 연구가 본격화된다. 강성삼 경기도의회 의원은 최근 열린 '2026년 제3회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경기도 의용소방대 발전 방안 정책 연구회'의 신규 연구과제인 '경기도 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지역재난 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연구는 의용소방대의 현재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대원 감소와 고령화, 신규 대원 확보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교육·훈련, 장비·차량 지원, 수당·복지 등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종합적으로 재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연구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기존의 반복적인 지원 사업에서 벗어나 타 시·도의 선진적인 조직 운영, 인력 확보, 교육·훈련 방식, 차량·장비 지원 및 처우 개선 사례를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해 경기도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의 서로 다른 지역 여건과 재난 특성, 의용소방대 인력 및 운영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역별 맞춤형 활성화 방안과 체계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도시와 농촌 등 지역의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강성삼 의원은 “의용소방대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조직”이라며, 이번 연구가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는 실효성 있는 연구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적극 검토하되, 이를 경기도의 특성에 맞게 발전시키고 관련 조례 개정, 정책 및 예산에 반영하여 의용소방대가 실질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