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로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 지원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별내동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렵거나 관련 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남지역에 이어 별내동에서 두 번째로 운영된 이번 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인지 활동과 건강 생활 실천을 통합적으로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뇌를 깨우는 인지 활동'과 '몸을 깨우는 신체 활동'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을 자연스러운 일상 속 건강 관리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센터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인지 및 기억 상태 변화를 사전·사후 평가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이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지 건강과 신체 건강을 함께 점검하고, 치매 예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향후에도 보건소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