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마포를 함께 만든 주인공, 환경상으로 추천하세요 (마포구 제공)



[PEDIEN] 서울 마포구가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데 헌신한 구민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17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경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환경상은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비롯해 그늘목 조성, 마을정원사 양성 등 주민과 함께 생활권 녹지를 확대하고 참여형 환경 실천을 이어온 마포구의 노력을 조명하는 자리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천, 녹색생활 확산에 기여한 숨은 영웅들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추천 분야는 △환경보전 △자원재활용 △녹색생활실천·푸른마을 가꾸기 등 총 3가지다. 올해는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6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환경보전’ 분야는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한 활동이, ‘자원재활용’ 분야는 자원 절약 및 재사용 문화 확산, 생활 환경 오염 방지에 힘쓴 활동이 대상이다.

‘녹색생활실천·푸른마을 가꾸기’ 분야는 친환경 소비 실천과 함께 담장, 벽면, 골목길 녹화, 꽃밭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에 공헌한 활동을 평가한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마포구에 거주했거나 지역 내에 소재한 개인 또는 단체·사업체로서, 환경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경우다.

후보자는 관계기관장, 단체장,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장, 학교장, 마포구청 부서장 및 동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등 관련 제출 서식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는 마포구청 환경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전자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등기우편은 10월 2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마포구는 후보자 공적 확인과 마포구 환경위원회 및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12월 열리는 환경상 수여식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 환경을 위해 묵묵히 실천해 온 구민과 단체가 환경상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격려받기를 바란다"며 "주변의 숨은 환경 공로자들이 적극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