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일제 점검 실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보호를 위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현재 안산시가 지정·관리 중인 110개 학교 주변 76개 보호구역 내 설치된 총 198개의 표지판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주변 일정 구역을 지정해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식품 판매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제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지판이 훼손되거나 노후화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설치 및 관리 상태 △훼손 또는 오염 여부 △주변 시야 확보 용이성 △설치 위치 적정성 등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훼손되거나 오래된 표지판은 즉시 정비에 들어간다. 또한,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치 조정이 필요하거나 추가 설치가 요구되는 구역에 대해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을 보다 명확하고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안전한 식품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