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0월 15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2026 정신건강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정신건강 인식 개선의 도구로 활용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연극 '고시원 사람들'을 무료로 선보인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완화하고, 다양한 삶의 모습과 감정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공연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된다. 극단 '달팽이 주파수'는 삶의 애환을 가진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14일 오후 3시까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내 신청 메뉴, 홍보 포스터 QR코드, 센터 소셜미디어, 유선전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능하다.
안영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서로의 삶에 대한 공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건강한 일상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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