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식품업체와 소비자를 잇는 특별 판매전에 나선다.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은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포천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된 우수 식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지역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공청사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중소 식품업체가 직접 참여하여 유통 단계를 줄이는 효과도 노렸다.
판매 품목은 농산물 가공식품, 전통 장류, 떡류, 양념갈비 등 명절 수요가 높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단일 상품도 함께 마련되어 시민들의 명절 준비를 돕는다. 일부 품목은 시중 유통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체감 물가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조합 측은 이번 행사가 지역 식품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먹거리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소규모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소비자 접점을 조합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마련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도 크다.
윤진수 이사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식품업체에는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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