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강화군이 공직 생활 초년생인 8~9급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6 강화군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석모도 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직 초기부터 청렴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단순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았다.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및 청렴 관련 주요 사례와 행동 기준을 다루는 교육과 더불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호흡 요가와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하고, 청렴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를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만의 미니 허브 정원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처럼 이번 워크숍은 일방적인 강의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내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깊이 새기고 올바른 공직 자세를 다지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강화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 반부패 제도 개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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