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하반기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케이-농악 광지원'과 '도자락'이라는 이름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가까이에서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올 상반기에도 총 13회의 상설 공연을 열어 5천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공연은 길놀이, 민요, 광지원농악, 열두발과 버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관객 참여 코너를 통해 함께 즐기는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하반기 공연은 총 7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곤지암도자공원 분수광장에서는 '도자락'이 9월 12일, 10월 10일, 17일, 3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앞에서는 '케이-농악 광지원'이 9월 13일, 10월 11일, 25일 오후 1시에 각각 3회씩 개최된다.
각 공연은 관객을 이끄는 길놀이로 시작해 민요, 광지원농악의 신명 나는 가락이 이어지며, 공연 후에는 관객과의 어울림과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하반기 공연 또한 광지원농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남한산성과 곤지암도자공원을 방문하여 광주의 문화관광 자원과 전통예술을 함께 즐겨보기를 권장했다.
시는 이번 하반기 공연을 포함하여 상하반기 상설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시민 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광지원농악을 비롯한 지역 전통문화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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